패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세계 4대 Fashion week
S/S는 1월~2월, F/W는 8월~10월에 열리는 편이다.
-뉴욕Fashion week는 1년에 2월 9월 두번 열리며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우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점점 유명 디자이너들이 새롭게 대거 출현하고 활동하며 그 영향을 전 세계에 끼치고 있다.
역사= 세계2차대전 다음 시즌의 컬렉션을 보기위해 프랑스로 가지 못했던 언론인들을 위해 미국 디자이너들의 행사를 집결시켰던 것이 시초이다. 초대받은 사람들만이 패션쇼에 입장할 수 있으며 2015년 이후 뉴욕컬렉션은 최초의 복합예술공간이었던 링컨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주요 브랜드= Donna Karan, Clavin Klein, Marc Jacobs
(2월7~15일), (9월 5~13일) 2019기준
-런던Fashion week는 1년에 2월, 9월 두번 런던에서 열린다.
역사=영국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가 주최되며 산업에 초점을 맞춘 패션쇼와 전시가 특징이며 신선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많이 나타난다. 가장 늦게 4대 Fashin week 반열에 들어섰지만 실험적이고 참신하며 강렬한 디자이너들을 많이 배출해 내고 있다.
주요 브랜드= Paul Smith, Vivienne Westwood, Burberry
(2월15~19일), (9월 13~17일) 2019기준
-밀라노Fashion week는 1년에 2~3월 중에 F/W, 9~10월 중에 S/S 이렇게 두번 열린다.
쇼는 스튜디오나 쇼룸같은 실내에서도 진행되지만 이탈리아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장소에서도 진행되어 패션쇼와 역사의 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밀라노 또한 높은 장인정신의 섬세한 작업들로 유명하며 고급스런 패션을 주도한다.
주요 브랜드= Dolce&Gabbana, Gucci, Prada
(2월19~25일), (9월 17~23일) 2019기준
-파리Fashion week(Semaine de la mode de Paris)는 1년에 S/S, F/W 두번 열리며 세계에서 권위있는 4대 패션쇼 중에서 가장 성대하고 전통과 역사가 있으며 그 영향력이 커서 미래의 패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세계 유행 트렌드를 이끄는 힘이 강하고 전통적인 장인정신, 자유로움과 예술적인 표현이 높다.
주요 브랜드=Chanel, Givenchy, Hermes
S/S 오트쿠튀르는 1월~2월, 프레타포르테 10월
F/W 오트쿠튀르는 7월~8월, 프레타포르테 4월